자동차검사 예약, 변경, 조회방법에 대해서 오늘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런 자동차 검사는 환경오염과 배출가스로 인해 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인데요, 크게 종합검사와 정기검사로 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차를 구매하면 4년 차에 한번, 2년에 주기적으로 한 번씩 필수로 자동차 검사를 해야하는데, 만약에 처음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디서 어떻게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예약은 어디서 해야하는지 잘 모르시더라구요.
자동차검사 예약방법
예약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바로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자동차 검사를 선택하신 후, 약관 동의를 하신 다음에 검사소와 날짜를 선택하신 후에 수수료를 결제하시면 끝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고, 그 외 지정 정비사업자 검사소에서도 편하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보다 정부가 지정한 정비사업자 검사소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빠르고 가까운 곳으로 진행하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지정 검사소 바로가기
교통안전공단 VS 일반 민간 검사소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와 일반 민간 검사소의 차이가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검사내용과 비용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는 예약을 필히 하셔야 하지만 민간검사소는 가까운 곳에 그냥 방문하면 됩니다.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는 전국에 100개, 민간검사소는 2,000개 이상 있으므로 여러분과 가까운 자동차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간단하게 검사만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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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비용은?
- 정기검사 : 경형 17,000원 / 소형 23,000원 / 중형 26,500원 / 대형 29,000원
- 종합검사 : 경형 48,000원 / 소형 54,000원 / 중형 56,000원 / 대형 65,000원
으로 책정되어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각 자동차검사 예약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종합 검사가 조금 더 세밀한 검사와 비용이 비싼 편이고, 정기 검사는 조금 더 간소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정기 검사 – 지정 대상 지역 외에서 검사를 받는 경우
- 종합검사 – 배출가스 정밀 시행 지역, 대기 권역에 등록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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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없이도 검사 가능할까?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검사소의 경우 사전에 필수로 예약하셔야 하며, 민간 지정 정비사업자 검사소는 예약없이 검사가 가능합니다.
정기, 종합검사 두개 다 포함이 되며, 예약 없이도 충분히 검사가 가능하니 여러분이 편하신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검사, 기간 내 받지 않으면?
이런 자동차 검사를 귀찮다고 소홀하게 여기시면 안되는데요, 정부의 제도이기 때문에 받지 않는다면 과태료와 행정처분을 받습니다.
- 기간 만료일로 부터 한달 이내 : 4만원
- 31일째부터 매3일 초과 시 : 2만원씩 추가 부여
- 115일 이상 : 60만원
금액이 꽤 있는 편이니 어차피 받아야 할 검사라면 빨리 받고 끝내시는 것이 좋으며, 생각보다 이 검사 예약과 받는 것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자동차 검사는 왜 필요할까?
우리 사람도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듯, 자동차도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함은 당연한 것이고, 연식이 지날수록 배출가스가 늘어나며 안전성도 떨어지기 때문이죠.
검사 부적합이 떴다면?
자동차검사를 하고 난 후 부적합이 떴다면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재검사 기간은 10일 정도 소요되고 재검사를 받으실 때는 받았던 해당 검사소로 다시 가야 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검사 예약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삶에서 떼놓을 수 없는것이 자동차와 운전이기에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오늘 글을 참조하셔서 예약까지 잘 받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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