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발급기관 (응시료, 시험일정, 고득점Tip)


오픽 발급기관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한번쯤은 보게되면 시험 오픽(oPIC) 발급기관과 오픽 시험을 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 또한 취준생 시절 오픽을 봤던 경험이 있네요.

삼성에서 공인 영어 시험으로 지정한 뒤에 오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서를 적을때 오픽 발급기관이 어딘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오픽(oPIC)이란?

오픽(oPIC)은 미국 외국어교육위원회(ACTFL)에서 개발한 다국어 언어 말하기 어학시험입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영어 시험이 있으나 오픽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영어 시험을 가리킵니다.

국내의 주관사는 삼성SDS의 자회사인 멀티캠퍼스이고 응시료는 23년 기준으로 84,000원입니다.

오픽 발급기관

삼성에서 공인 영어 시험으로 지정 이후 오픽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거워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소서에 자격증을 적을때 오픽 발급기관이 어디인지 잘모르시고 또 AL을 받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오픽 발급기관뿐만 아니라 잘보는 꿀팁까지 다룰 예정이니 잘 따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픽 발급기관 – ACTFL

오픽 자격증의 공식 발급기관은 ACTFL입니다. ACTFL = American Council on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s의 약자로 세계 최대 규모 비영리 외국어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주관하는 곳인 원서 지원 사이트 크레듀가 ACTFL의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해 국내에서 오픽 시험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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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발급기관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에 기입을 하실때는 오픽 발급기관을 ACTFL로 적으면 됩니다. 크레듀 기업은 단지 국내의 공식 라이센스를 받은 대행업체기 때문에 크레듀라고 적으시면 안됩니다.

오픽 시험 문제 난이도는?

오픽(oPIC) 다른 영어 시험들과는 다르게 난이도를 응시자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것도 시험에 들어간 후 중간에 난이도 상향, 하향, 그대로의 세가지 선택지를 주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난이도 1,2단계를 선택 시 12문제가 출제되며 유형은 가장 쉬운 문제들이나 짧은 대답으로 끝낼 수 있는 문제들이 등장합니다.

오픽 잘 보는 방법 Tip

오픽은 말하기 시험이기 때문에 대본이나 스크립트를 달달 외운다고 점수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픽은 실제 말하기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고 발음이나 억양도 원어민 수준과 비슷하게 한다면 좋겠지만 오픽에서 원하는 영어 구사 능력과는 많이 다릅니다.

또한 스크립트를 외워서 가면 시험장에서 긴장을 해 말이 꼬일수가 있고, 심사위원들이 봤을때 국어책을 읽는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점수가 많이 깎일 수 있습니다.

오픽 발급기관

따라서 오픽 스터디방이나 주변에 영어를 잘하는 지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자연스러워지고 편안해집니다.

원어민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말하고 시험에 응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오픽 시험 일정

오픽의 시험같은 경우는 정기적으로 매일매일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식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인터넷에서 [오픽] 검색

  • 정기시험 일정은 매월 지정된 일자에 진행, 원하는 지역 및 센터 선택 가능
  • 정기시험 접수는 지정된 접수기간, 온라인으로만 가능 / 추가접수 X
  • 시험센터의 사정과 인원 미달의 경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 회원가입을 하고 진행하면 더욱 편하게 일정 조회 가능
오픽 발급기관

오픽 시험은 오리엔테이션 20분, 본 시험시간 40분으로 총 1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기본 7문항으로 출제되어 개인 맞춤형 문항으로 진행되고 세컨드 세션에서 문항별 답변시간 제한이 없으므로 편안하게 시험을 치루시면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오픽 발급기관과 응시료, 시험일정과 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험에 응시하기 전에는 이야깃거리를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고 웬만하면 스크립트를 짜기보다는 내가 생각한 키워드 중심으로 공부해야 시험장에서 헷갈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오픽은 영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한국어로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오픽 발급기관 글 잘 참조하셔서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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